'토지현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백암면 백암리 일원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마무리했다고 31일 전했다. 지적재조사는 지적 도면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이 달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일제 강점기 시기에 제작된 종이 도면을 디지털도면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지적재조사가 완료된 곳은 구시가지인 백암면 백암리 293-8번지 일원 19만275.7㎡(821필지)다. 구는 지난 2021년 10월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역으로 실제 토지현황과 지적도가 달라 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동천동 45-1 일원 5만㎡(164필지)에 대한 토지경계 조정을 위한 지적재조사에 착수한다고 15일 전했다. 지적재조사는 지적 도면의 경계와 실제 토지 경계의 불일치를 바로잡고 종이로 된 지적공부를 디지털로 바꾸는 국가사업이다. 구에 따르면 구는 이 구역을 ‘2023년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하는 실시계획을 수립, 다음 달 말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을 한다. 이후 내년 상반기 주민설명회를 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는 성복동 526-1번지 일원 172필지 5만9988.3㎡에 대한 지적(地籍) 재조사를 완료했다고 6일 전했다. 구는 지난 2020년 12월 수립한 성복2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실시계획을 바탕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위탁, 토지현황조사와 실측을 통해 성복2지구의 토지 경계를 조정했다. 이를 통해 면적 6만817㎡이던 기존 지적도와 토지대장을 폐쇄하고 5만9988.3㎡의 새로운 지적 공부를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면적이 감소한 토지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수지구 고기동 489-1번지 일원 216필지(14만㎡)를 ‘2022년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전했다. 지난 8일 구에 따르면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지적도면과 실제 토지 경계의 불일치를 바로잡기 위해 기존 종이지적도를 디지털 지적도로 바꾸는 국가사업이다. 종이지적도는 일제강점기에 대나무자 등으로 측량해 만든 것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다른 경우가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 ...
▲ 지적재조사, 현장중심 소통행정 실천 [광교저널] 충남도가 지적재조사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의 의견을 듣는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사업과 관련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간 토지의 경계와 면적변경 등 사유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보니 토지 소유자간 또는 시군(사업시행자)과 주민 간 불협화음이 종종 발생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은 100여 년 전에 만...
▲ 남원시, 지적재조사사업 드론 활용 시범사업 선정 [광교저널] 남원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 드론 활용 시범사업에‘17년 요천지구(식정동, 이백면 남계리 일원 350필지, 193천㎡)가 선정돼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지적공부상 경계와 면적 등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토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는 장기...